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수연(이상한 변호사 우영우) (문단 편집) === 8회 === 결국 권민우가 쓴 우영우 저격글이 회사에 퍼지는 바람에 회사 내부가 어수선해지자, 단박에 범인이 권민우라는 걸 꿰뚫어보고[* 권민우가 뒷담화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소문이라 오히려 [[로각좁|눈치를 못 채는 게 이상하다]]. 정작 권민우는 IP추적을 피하려 PC방에서 글을 쓰는 등 머리는 썼지만 이건 생각하지 못한듯.] 그래서 '''도둑맞은 기분은 나아지셨나요''' 라고 비아냥거린다. 이후 기가 죽은 우영우에게 '네 성적으로 아무데도 못가는 게 차별이고 부정이고 비리다'라고 일침을 날리며 권민우에게 한 방 먹여주라는 말로 기를 살려준다.[* 일부러 주변 회사원들에게도 다 들리게끔, 고함을 지르듯 우영우에게 말한다. 권민우도 이 소리를 듣고 귀막고 눈치보며 빠져나간다.] 그리고 이때 처음으로 우영우를 안았다. 최수연은 6회 말미 백화점에서 두차례 우영우의 어깨를 안으려고 했지만 우영우는 모두 피했다. 그때까지 우영우를 안을 수 있는 사람은 동그라미 뿐이었다. 하지만 8회 이 장면에서 드디어 우영우를 안는데 성공해 이제 '둘 밖에 없는 친구'로 오르게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